상하이 대한민국 임시정부 구지 방문하기
상하이 대한민국 임시정부 구지 위치, 운영시간, 입장료. 한국인 필수 역사 현장 방문 정보.
기본 정보
- 주소
- No. 302 Madang Road, Huangpu District
- 운영 시간
- 09:00-11:30 (월요일 휴관)
- 입장료
- 20위안
- 가까운 지하철
- 신톈디역 (新天地站) 10/13호선, 6번 출구
택시 기사에게 보여주세요:
黄浦区马当路302号
대한민국 임시정부 구지(大韩民国临时政府旧址)는 1926년부터 1932년까지 임시정부가 사용했던 건물이 복원·전시된 곳이다. 1925년 석고문 건물로 지어졌고 1993년 4월 개관한 이래 한국인 방문객이 100만 명을 넘었다. 한국인이라면 상하이 여행에서 의미 있게 들를 만한 현장이다. 오전에만 운영하고 월요일은 휴관이라 일정을 미리 맞춰야 한다. 이 글은 역사적 의미, 방문 정보, 주변 연계를 정리한 것이다.
최종 업데이트: 2026년 3월. 운영시간은 바뀔 수 있으니 방문 전 전화(+86-21-53829057)로 확인하자.
왜 상하이에 임시정부가 있었나
1919년 3·1운동 직후 상하이에서 수립된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의 중심이었고, 현재 대한민국 법통이 이어지는 기관으로 평가된다. 상하이는 일본과 가깝되 프랑스 조계 등으로 상대적 안전이 있었고, 국제도시로서 세계 각지 독립운동가와 연대하기 좋은 위치였다. 1992년 한중 수교 이후 노태우·김영삼·김대중·노무현·이명박·박근혜 대통령이 이곳을 방문했다. 건물은 크지 않아 15~30분이면 둘러볼 수 있지만, 전시 내용을 읽고 천천히 보면 1시간 가까이 걸릴 수 있다. 신톈디와 한국 역사 탐방 코스와 함께 보면 좋다.
방문 정보
화일 09:0011:30(입장 마감 11:00), 월요일 휴관이다. 오후에는 들어갈 수 없으니 오전 일정으로 잡아야 한다. 일반 20위안, 학생 10위안(학생증 필요). 지하철 10·13호선 신톈디(新天地) 6번 출구에서 마당루(马当路) 방향으로 걸어 302호까지 5분 정도다. 1호선 황피난루(黄陂南路) 1번 출구에서면 10분이다.
주말에는 한국인 단체가 많아 09:00 개장 직후가 가장 한산하고, 1011시에는 3060분 대기가 생길 수 있다. 평일 9시에 가면 거의 대기 없이 들어간다.
관람 포인트
1층은 임시정부 수립 과정·독립운동가 사진·유물·당시 집기, 2층은 회의실 복원·태극기·문서, 3층은 생활공간 복원과 가구다. 한국어 설명과 팸플릿이 있고, 내부 촬영은 가능하되 플래시는 자제하는 게 좋다. 유모차는 공간이 좁아 불편할 수 있다. 톈즈팡이나 신톈디와 묶어서 오전 임시정부, 이후 카페·골목 산책으로 이어가는 코스가 많이 쓰인다. 시간이 있으면 홍커우 루쉰공원 안 윤봉길 의사 기념관(1932년 의거 현장, 무료)도 방문할 수 있다. 지하철로 약 30분 거리다.
자주 묻는 질문
한국어 안내가 있나요?
전시에 한국어 설명이 있고 한국어 팸플릿도 제공된다.
사진 촬영 가능한가요?
가능하다. 플래시는 사용하지 말자.
아이와 가도 될까요?
역사 교육에 좋다. 다만 공간이 좁아 유모차는 불편할 수 있다.
가이드 투어가 있나요?
한국 여행사 단체 투어에 포함되는 경우가 많다. 개인은 셀프 관람이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구지는 상하이에서 한국 근현대사를 만나는 대표 현장이다. 신톈디 바로 옆이니 같은 날 오전에 임시정부, 이후 신톈디·톈즈팡으로 이어가면 된다. 한국 역사 탐방과 48시간 상하이 코스에서 하루 흐름을 참고할 수 있다.